현대차가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상용 모델 전동화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차량의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량인 '샤시캡'에 기반해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ST1'의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에 대해 대표 라인업인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을 먼저 개발했다며, 일반·냉동 적재함을 탑재해 물류와 배송 사업에 특화한 차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ST1'의 주요 사양과 제원, 가격을 공개하고,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31416323783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